대신에프앤아이 소개 (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의 계열사 중에 하나인 대신에프앤아이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금융그룹은 대신증권을 주축으로 하는 금융전문 기업집단입니다. 1962년에 설립된 삼락증권이 그룹의 모체로 1968년 중보증권으로 사명을 바꿨다가 1975년 대한투자금융 전무 송촌 양재봉이 인수한 후 대신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대신금융그룹이라는 이름으로는 지난 2012년부터 변경되었으며, 2014년에는 우리에프엔아이를 인수하여 대신에프앤아이를 출범했고,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해서 대신자산신탁을 출범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1975년 증권업무 전산화 및 1979년 전광시세판 가동, 1999년 CYBOS 개시 등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증권업무 정착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증권을 바탕으로 자산운용, 현지금융법인,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부문으로 진출하여 본격적인 독립금융그룹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네요.

 

대신에프엔아이는 외국계 투자자들이 주를 이루던 부실채권 시장의 국내1호 기업이며,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민간배드뱅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부실채권시장의 선두기업입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역량을 보유한 대신에이엠씨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0여년간의 축적된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 및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설립연도는 2001년 11월 16일이고, 사업부문은 부실채권 투자 / 유동화증권 인수 및 처분 / 기업구조조정 업무입니다. 본점은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3, 18층이며 저동1가 대신파이낸스센터입니다. 전화번호는 02-6712-1500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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