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언더테일 팬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개인이 만든 작품이라서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하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대략 3~5분정도 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만큼 짧고 단순합니다.
그럼 메인화면 부분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딩이 완료된 이후에 위의 그림과 같이
메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작정보를 살펴보니
플래시 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했고 자작액션이라는 정보가 있습니다. 맨 밑에 보시면
샤비타라고 적혀있는 제작자의 필명입니다. 제작 연도는 2016년이니까 대략 2년정도 지났네요.
언더테일 팬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가 한 명 나옵니다.
주어진 길을 따라서 목적지까지 이동만 하시면 되는데요
중간중간 간단한 함정이라든지 난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못풀 정도로
어렵지 않기때문에 아마도 누구나 마지막 도착지까지 도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애물 장치 중에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거의 마지막 구간인데요 이 곳에서는 바닥에 있는 바위를
네모의 버튼쪽으로 밀어서 눌러야 가시 장애물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장애물이 사라지면 길이 열리기때문에 통과가 가능하겠죠?
마지막까지 도달하면 제작자의
인삿말이 나옵니다.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는데
저는 아직 새로운 버전의 언더테일 팬게임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벽이 잘 작동하는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플레이 해본결과 잘 작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