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와 밍밍 [고무신 던지기 게임]

이번 플래시의 배경은 한 7~80년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뭔가 교복도 옛날 느낌이고 집도 초가집이 있더군요.

왕따와 밍밍이라는 제목을 하고있는데, 돌멩이 또는 고무신 던지기 게임입니다.

어떤 캐릭을 고르느냐에 따라 던질 수 있는 물건이 달라집니다. 혼자서 컴퓨터와

대결을 하든지 친구와 같이 둘이서 플레이 합니다.

만약 혼자서 할 때에는 밍밍 그리고 왕따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이서 놀기 모드에서는

캐릭터 선택이 불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이 두명의 모습을 보니 혹도 나있고

반창고도 붙어있고 아주 진흙탕 싸움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같이 할 친구도 없고 해서

1인용으로 시작했습니다. 캐릭은 밍밍으로 골랐는데요

컨트롤은 마우스로 합니다. 커서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각도를 조정하고

왼쪽 단추를 눌러서 힘조절을 해줍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도 영향을 주니까

같이 고려하면서 왕따와 밍밍 게임을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네종류가 있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시면 찬스의 이름이 나오는데요

왼쪽부터 기능을 알려드리면 더블, 파워샷, 피채우기, 유도탄입니다.

아무때나 남발하는 것보다는 적을 일단 명중시킨 후에 어느정도 정확도에 자신이

있으면 그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고무신 던지기 게임 경기에서는 저의 승리로 끝났는데요

왕따의 모습이 좀 불쌍해보이는군요. 한판더를 외치고 있는

누렁이를 클릭하시면 재경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와 같이

간단한 내기를 걸고 승부를 겨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