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게임 - 늑대게임

보름달을 가리고있던 구름을 열게되면

평소에는 사람이었던 남자가 갑자기 늑대로 변신을 하게됩니다.

갑작스럽게 성격이 포악해지기때문에 근처에 있던 다른 사람이라든지 동물, 나무 등에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요 과연 이번 늑대인간게임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지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 판 해봤는데

늑대게임의 엔딩이 여러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조종키를 말씀드릴게요.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되는데

스페이스바 키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길을 이동하는 것은 캐릭터가 자동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늑대 변신을 위한 스페이스바만 잘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길을 나서볼까요?

시기는 밤인 것 같은데 하늘에는 구름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아주 평화로운

진행이 됩니다. 늑대로 변신하지 않기때문에 사람들에게 피해도 주지

않게되는데요 너무 평화로우면 늑대게임이 재미가 없죠?

좀 더 스펙타클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주세요. 주인공 캐릭터가

갑자기 검은색의 늑대로 변신을 합니다. 사실 우리가 하는 일은

그를 직접 변신시킨다기보다는 구름을 두갈래로 벌려놓는 것인데요

보름달이 뜨면 사람이 늑대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리긴 했지만

이번 늑대인간게임의 엔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조용히 마을을 돌아다닐 경우, 난장판을 칠 경우, 그러다가

수배범이 되어서 경찰에게 잡힐 경우 등이 있는데요 엔딩이 나오고나서

처음부터 다시 하시려면 R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