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에 대한 고찰

우리나라 은행금리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1%대라고 알고있는데요 다시말해서 은행에 한 1년간 돈을 묵혀두어도 원금의 1~2% 수준만 이자로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옛날에는 3~4% 또는 그 이상까지도 되는 상품들이 많이 있어서 저축만 잘해도 돈을 불릴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돈 불리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몇 명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그런분들중에는 아마도 갈수록 낮아지는 금리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주식을 해봤는데요 수익을 보기도 하고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와같은 개미 투자자들은 수익을 보는 사람들보다는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숫자를 다 합치면 어마어마하겠지만 그 돈을 한번에 집중시키기도 어렵고 개개인의 자금으로 따지면 그 규모가 아주 미미하기때문입니다. 주식은 돈을 많이 가지고있어야 더 유리하거든요. 그래서 외인과 기관이 수익을 더 많이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주가를 보면 외인 및 기관의 수급이 들어올때 오르고 개인이 많이 살수록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의 미래를 보고 가치투자를 하는것도 좋을 수 있는데요 저는 얼마 전부터 차트공부를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초보라서 배울것이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아직은 투자금을 아주 적게 하고있습니다.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그때부터 조금씩 투자금액을 늘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며칠간은 차트공부에 대한 포스팅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